벅스코인 설립자 "금융위 '유튜버 레퍼럴 규제' 유권해석 환영"
금융위원회가 최근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제휴 링크 공유 유튜버도 '가상자산사업자'로 간주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것과 관련 벅스코인(BGSC) 설립자 겸 유튜버 인범이 "이같은 환경에서 국내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부분은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사실상 활동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적법한 대안이 마련된 입장에서 이같은 규제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개미톡 플랫폼 운영사 싱가포르 이전 ▲한국 비거주자 전환 ▲두바이 암호화폐 경제자유구역 DMCC 커스터디·DEX 라이선스(VARA) 확보 등을 통해 합법적 레퍼럴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해외 시민권 취득을 통해 규제 적격 글로벌 레퍼럴 모델을 진행할 것이며, '합법적 레퍼럴 활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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