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멜라니아 밈코인 홍보 전 몇몇 주소가 선취매...$9,960만 수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측 밈코인 MELANIA 발행 홍보 전 일부 투자자들이 선취매에 나서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멜라니아가 트루스소셜에 밈코인 발행 관련 게시물을 올리기 전 2분여 전부터 일부 주소들이 MELANIA를 대량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20여개 주소가 260만 달러 상당 MELANIA를 매수했고, 이후 가격이 급등한 뒤 9,960만 달러에 물량을 털어냈다. FT는 "밈 코인은 미국 법상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는 까닭에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보 공개 및 내부 거래 관련 규정을 준수할 필요가 없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5-05-06
바이낸스, ASR·ALPINE 무기한 선물 상장
- 2025-05-06
바이낸스, ASR/USDT 및 ALPINE/USDT 영구 계약 추가
- 2025-05-06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업체 Figment가 1억~2억 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인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2025-05-06
스테이킹 인프라 업체 피그먼트, 최대 $2억 규모 M&A 추진 중
- 2025-05-06
분석 "BTC 단기 보유자 매도 전...30% 추가 상승 여지 남아"
- 2025-05-06
미국 재무장관 "중국에 145% 관세 부과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