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다크웹 네메시스마켓 운영자 암호화폐 자금세탁 등 혐의로 기소
미국 연방 대배심이 폐쇄된 다크웹 네메시스 마켓(Nemesis Market) 운영 등 혐의로 이란 국적의 베흐루즈 파르사라드(Behrouz Parsarad)를 기소했다. 법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펜타닐 등 약물 유통 등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다크웹은 암호화폐 결제만 지원한 바 있다.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베흐루즈 파르사라드는 최소 10년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네메시스와 연관된 BTC(44개) 및 모네로(XMR, 5개)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한 바 있다. 이들 주소는 베흐루즈 파르사라드가 사용하는 것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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