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 설립자 "마켓메이커는 프로젝트 피 빠는 거머리"
만타(MANTA) 공동 설립자 빅터 지(Victor Ji)가 "암호화폐 마켓메이커는 프로젝트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X를 통해 "마켓메이커라는 업체들로부터 하루에도 수차례 토큰 매입 제안을 받고 있다. 이들은 프로젝트의 펀더멘털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는다. 만약 유동성 부족을 우려해 마켓메이커와 계약하려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최소 물량만 빌려주는 것이 좋다. 과거 만타의 자체 선행 네트워크 칼라마리(Calamari) 출시 당시에도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은 마켓 메이킹 목적으로 받은 물량을 모조리 매도한 바 있다. 마켓 메이커에 제공하는 토큰은 공급량의 0.2%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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