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200개 암호화폐 중 24%, 연저점 경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얼비전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지난 7일(현지시간) 급락으로 인해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0개 암호화폐 중 24%의 가격이 1년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5일(2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인투더블록 수석 애널리스트 후안 펠리서(Juan Pellicer)는 "최근 시장 조정으로 인해 (특히 솔라나 등에서) 상당한 규모의 청산이 발생하고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13조 달러까지 내려앉았다. 이에 따라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투자자들의 카피출레이션(항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하락 추세는 일시적인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와 (딥시크 등장에 따른) AI 밸류에이션의 영향으로 강세장이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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