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찰, 작년 1월 SEC X 계정 해킹한 용의자 수익 몰수 요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검찰이 지난해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식 X 계정 해킹 용의자 에릭 카운슬 주니어(Eric Council Jr.)와의 유죄 협상 중 개인적으로 올린 5만 달러가량의 수익을 몰수해야 한다고 법원에 요청했다. 카운슬 주니어는 당시 SEC 공식 X 계정 해킹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게시물을 올렸고 SEC는 해당 게시물이 해킹에 따른 허위 사실이라고 해명, 하루 뒤 BTC 현물 ETF 승인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 당국은 2024년 10월 카운슬 주니어를 체포했으며, 그는 해당 혐의에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카운슬 주니어의 선고는 오는 5월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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