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BTC가 10만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마운트곡스가 움직였다. '1Jbez'로 시작하는 주소로 3,819 BTC(3억8601만 달러)를, '1NjW'로 시작하는 주소로 24,051 BTC(24.3억 달러)를 이체했다. 일각에서는 시장에 24,000 BTC 매도 물량이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이전 마운트곡스의 이체 패턴에 따르면 매도 가능성이 있는 물량은 '1Jbez' 주소로 이체된 3,819 BTC 뿐이다. 과거 수차례 동안 마운트곡스가 전송하려는 BTC는 '1Jbez' 주소로 먼저 보내졌다. '1N7jW' 주소는 마운트곡스의 신규 지갑 주소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