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시스, 전직원 20% 인력 감축... "규제 갈등 원인"
포춘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가 회사 전 부서에서 160명 이상 직원 감원을 단행할 예정이다. 창립자 겸 CEO 조셉 루빈(Joseph Lubin)은 블로그를 통해 "거시 경제적 역풍과 규제 기관의 장기적 법적 분쟁에 따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인력을 감축하게 됐다. 우리 사례를 포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권력 남용과 의회의 문제 해결 실패로 인해 의미 있는 일자리와 생산적 투자가 줄고 있다. 미국 정부의 이러한 공격은 앞으로 많은 기업에 수백만 달러 비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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