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리서치, SBF 횡령금 회수 위해 임베드 주주 고소
알라메다리서치와 FTX US 소유주이자 운영자인 웨스트 레름 샤이어스 서비스(West Realm Shires Services)가 FTX 산하 증권 플랫폼 임베드(Embed) 주주들을 상대로 소를 제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알라메다리서치는 샘 뱅크먼 프리드(SBF)를 비롯해 FTX 내부자들이 파산 신청을 하기 불과 수 주 전 횡령한 자금 690만달러를 임베드에 투입했다며 파산법에 따라 임베드 주주로부터 이를 회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샘 뱅크먼 프리드는 FTX 펀드를 이용해 임베드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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