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암호화폐 세제 개혁 추진...20% 분리과세 검토

CoinNess
CoinNess2024. 12. 20. 오전 07:38
일본 자민당이 암호화폐 세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해당 개혁안에는 암호화폐 거래 수익에 대해 분리과세하고, 암호화폐가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자산이 되도록 사이버 보안을 개선하는 등 내용이 담겨 있다. 미디어는 "만약 해당 개혁안이 추진돼 분리과세 세율 20%가 적용되고 손익이월제도가 도입되면 투자자들의 수익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암호화폐 수익을 기타 소득으로 간주, 최대 55%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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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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