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VC 투자 유치 프로젝트 절반 이상, 토큰 발행 연기

CoinNess
CoinNess2023. 01. 09. 오전 10:43
더블록이 최근 암호화폐 업계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대표 밴처 캐피털(VC) 3곳의 포트폴리오를 조사한 결과 이들 업체가 투자한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이 토큰 발행을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1억 1000만 달러 규모의 디파이 펀드를 통해 스파르탄그룹(Spartan Group)이 투자하고 있는 108개 프로젝트 중 거래소에 토큰을 상장한 곳은 40%에 불과했다. 또 어센시브애셋(Ascensive Assets) 측은 "투자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60%가 아직 토큰을 발행하지 않았으며, 3%는 FTX 붕괴 영향으로 파산 위기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화이트스타캐피털(White Star Capital) 역시 지난해 투자한 디파이 및 암호화폐 인프라 업체 대부분이 토큰을 발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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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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