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파산 여파로 웹3 스타트업 네스트코인, 직원 해고·임금 삭감 조치

CoinNess
CoinNess2022. 11. 14. 오후 02:46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웹3 스타트업 네스트코인(Nestcoin)이 FTX 파산으로 인해 직원들을 일부 해고하고 임금을 삭감했다. 네스트코인 최고경영자(CEO) 옐레 바데모시(Yele Bademosi)는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등 회사 자산 대부분을 FTX에 넣어놨다. 해당 자산으로 거래를 하지는 않았으나 단순히 보관 용도로 사용했으며, 현재 FTX 파산으로 인해 모든 재정 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태로 인해 네스트코인은 직원 30여명을 해고하고 나머지 직원에 대해서는 임금을 최대 40% 삭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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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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