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채굴풀 CEO "암호화폐 강세장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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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1. 05. 12. 오후 08:56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 창업자이자 오피니언 리더 장줘얼(江卓尔)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암호화폐 강세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역사는 언제나 소름끼칠만큼 똑같이 반복되고곤 한다. 이번 '동물' 코인들의 급등은 시장에 거품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2017년과 다른점은 DOGE가 주도한 이번 알트코인 강세장은 일론 머스크라는 영향력 있는 인물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또 최근 주위에서 어떻게 코인을 거래하고 사야하냐는 연락을 많이 받는다. 심지어 초중고 학생들도 코인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이는 아직 신규 투자자 유입이 끝나지 않았다는 증거다. 강세 싸이클에서 지금은 한 주기를 완성하는 데 있어 30~40% 정도 왔다고 생각한다. 향후 암호화폐 가격이 100%까지 상승한다면 지금의 사소한 등락폭은 넓게 봤을 때 하나의 직선으로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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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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