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창업자 아서 헤이즈, 미 당국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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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1. 04. 07. 오전 06:24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멕스 창업자 겸 전 CEO 아서 헤이즈가 하와이 법정에 출두해 미국 당국에 자수했다. 아서 헤이즈 등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2명은 2020년 10월 미국 은행비밀보호법 위반 및 위반 공모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지난달 검사와 자수 방법에 대해 합의한 아서 헤이즈는 향후 뉴욕에서 재판이 열릴 때까지 100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한편,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벤 델로는 지난달 미국 당국에 자수 이후 2000만 달러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또 다른 공동 설립자 그레고리 드와이어는 믹구 연방 검찰이 범죄인 인도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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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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