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테더, 쿠코인 해킹 자금 3300만 USDT 동결

PANewsKR
PANewsKR2020. 09. 26. 오후 06:39
비트파이넥스, 테더 CTO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26일 트위터에서 비트파이넥스는 쿠코인 해킹 자금 일부인 1300만 USDT(EOS 기반)를, 테더는 (쿠코인 해킹에 사용된) 이더리움 주소(0xeB31973E0FeBF3e3D7058234a5eBbAe1aB4B8c23) 내 2000만 USDT 이상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USDT는 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으로, 사용자, 규제당국, 법 집행기관에 대해 의무가 있다. 또 엄격한 자체 규칙과 파라미터(매개변수)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26일 쿠코인 CEO 조니 류는 쿠코인 핫월렛 자산 도난은 프라이빗 키 유출로 인한 것이며, 피해를 입은 사용자에게는 자체 보험기금을 통해 손해배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난 자산은 BTC, ETH, ERC20 토큰 등이며 구체적인 피해액을 추산 중이다.
공유 대상:

작성자: PANewsKR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PANews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강세장과 약세장을 탐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