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조사 "암호화폐 투자자 절반 이상, 80% 하락해도 시장 안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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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2. 02. 15. 오후 09:32
도이체방크가 최근 발간한 '암호화폐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 가격이 80% 떨어져도 시장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지난 12월 투자자 32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중 680명이 암호화폐 투자자였으며, 65%가 1년 안에 시장에 유입된 신규 투자자로 나타났다. 대다수가 수익을 위해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다고 답했으며, 34%는 호기심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25%가 비트코인이 5년 안에 11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70%는 12개월 안에 암호화폐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61%의 투자자가 1만 달러 이하의 자산을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고 답했다. 1000 달러 미만도 38%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2배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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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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