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송치형 회장-김형년 부회장 '오너 경영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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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2. 02. 15. 오후 03:56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두나무가 '송치형 ·김형년 '투탑' 의 오너 책임 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두나무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대표이사는 이석우 사장이 그대로 역임한다. 회사 측은 "창업자가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 체계를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두나무의 최대 주주는 창업자인 송치형 이사회 의장으로 26.31%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2대 주주는 13.51%를 보유한 공동 창업자 김형년 부사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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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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