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암호화폐 부문 총괄 "암호화폐 생태계 지원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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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1. 12. 20. 오후 06:01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Visa)의 암호화폐 부문 총괄인 카이 셰필드(Cuy Sheffield)가 최근 뉴델리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멋진 자산"이라며 "향후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지털 자산은 이전보다 많은 금융회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암호화폐 보유자 중 약 40%는 일반 은행을 떠나 디지털 화폐 기반 제품을 제공하는 은행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암호화폐 산업은 단순한 투자 및 결제 분야에서 음악 및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확장되고 있다. 암호화폐를 다루는 모바일 앱이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침투한다면 '슈퍼 앱'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비자는 12월 초 자체 암호화폐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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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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