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마이클 버리, 암호화폐 구매.. 종류는 안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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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1. 10. 20. 오전 11:17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관론자 가운데 한명인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암호화폐를 구매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더구루가 전했다.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마이클 버리 사이언에셋 대표는 CNBC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암호화폐 붕괴에 베팅하지 않았고 '더 나은 암호화폐'라고 생각하는 몇 개의 토큰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암호화폐 종류는 알리지 않았다. 버리는 "블록체인 기술에 흥미를 느끼고 있고 앞으로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디지털 아트 시장을 넘어서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의 가치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서는 "거품이 있고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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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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