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뱅크 설립자, CEO→CCO 직무 전환…“커뮤니티 중심 플랫폼 만들 것”

CoinNess
CoinNess2024. 09. 14. 오전 10:51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 설립자 에릭 허(Eric He)가 최근 최고경영자(CEO)직에서 최고커뮤니티책임자(CCO) 및 리스크 관리 자문으로 직무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에릭 허 전 CEO는 "이번 조치는 엘뱅크와 사용자의 상호작용 및 커뮤니티 기반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근 내부 갈등이 발생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플랫폼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향후 보다 개방적이고 투명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플랫폼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뱅크는 추후 거버넌스위원회 조성, 프로젝트 지원, 데이터 투명성 개선 등을 위한 1,000만 달러 규모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유 대상:

작성자: CoinNess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PANews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강세장과 약세장을 탐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