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사회 "암호화폐 금지, 최선책은 아니지만 완전 배제할 수도 없어"

CoinNess
CoinNess2023. 02. 23. 오후 05:26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IMF(국제통화기금) 집행이사회는 목요일 성명에서 암호화폐에 법정화폐 지위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IMF 회원국 이사 24명은 통화 주권과 안정성을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폐에 공식 통화나 법정화폐 지위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는 데 대체적으로 동의했다. 또 이사들은 암호화폐 리스크를 제한하기 위해 엄격한 금지가 최선책은 아니지만 타깃팅된 제한 정책을 도입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물론 일부 이사들은 암호화폐 전면 금지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도 말했다. 일부 국가에서 암호화폐 보급이 확대되고, 국경을 넘나드는 암호화폐의 특성 및 금융 시스템과의 상호 연계성 증가로 인해 포괄적이고 일관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규제가 혁신을 억압해서는 안 되며, 정부는 기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내용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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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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