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FTX발 리스크 노출 기업 63곳 목록 작성

CoinNess
CoinNess2022. 11. 23. 오전 08:06
글로벌이코노믹에 따르면 CNBC는 모건스탠리가 FTX 플랫폼에 익스포저가 있거나 있을 수 있는 기업 63곳의 목록을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모건스탠리는 이 목록을 공시나 자체 연구 등을 통해 입수했다. 목록에는 대출기관, 거래자, 거래소 및 투자자가 포함돼 있다. 해당 기업 중 상장사는 19곳이며 이 가운데 15곳은 FTX발 리스크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스크 노출이 가장 큰 곳은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로, 총 2.1억 달러 상당의 익스포저(노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갤럭시 디지털, 보이저, 코인베이스, 소프트뱅크 등도 자금이 묶였다. 아울러 모건스탠리는 레든, 블록파이, 앰버그룹 등도 리스크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명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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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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