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그룹, 가상자산 사업 전면 재검토...시장 상황 악화 영향

CoinNess
CoinNess2022. 11. 03. 오전 01:39
미래에셋금융그룹은 가상자산사업을 전담할 법인(디지털 엑스)을 올해 설립하지 않기로 하는 등 가상자산사업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이투데이가 단독 보도했다. 미디어는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당초 지난 3월까지 디지털 엑스를 세우기로 했으나 올 연말로 한 차례 계획을 연기했는데, 이를 또 다시 미뤘다. 연초만 해도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새로운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BTC·NFT 등에 대한 커스터디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시장 상황이 빠르게 악화되자, 회사는 관련 추진 사업을 멈추고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금융그룹 관계자는 “(제반의)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연말까지 디지털 엑스 출범은) 힘들다”라며 “가상자산사업을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유 대상:

작성자: CoinNess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PANews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강세장과 약세장을 탐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