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GMO, 암호화폐 사업 부분 영업이익 843% 급증...채굴·거래소 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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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1. 05. 12. 오후 04:16
일본 인터넷 기업 GMO 인터넷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3% 급증한 40.2억 엔을 기록했다. 매출은 377% 성장했다. 거래소 매출이 54억 엔을 나타냈으며, 암호화폐 채굴 매출이 13억 엔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GMO 측은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가 전면적인 수확 시기에 진입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사토시 쿠마가이 GMO 인터넷 총재는 "암호화폐 비즈니스의 전망이 밝다. 향후 NFT 사업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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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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