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파이낸스, NFT 콜라보레이션 디파이 플랫폼 출시 예정

2021. 05. 12. 오후 01:16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카스테라 파이낸스(castella.fi)가 NFT와 콜라보레이션 기능이 추가된 디파이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와플(WAFL) 토큰이 100억개의 발행량을 1/10로 축소한 카스테라토큰(CSLT)으로 스왑되며, 토큰 스왑은 5월 중 포블게이트 거래소를 통해 30일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카스테라 파이낸스는 6월 초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개발 중에 있으며, 출시 이후 약 100일간의 마이닝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각자 보유한 디지털자산을 플랫폼에 예치함으로써 최적화된 수익을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해 얻을 수 있다. 카스테라토큰(CSLT) 단일 풀에 참여할 경우, 참여자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카스테라토큰이 보상으로 주어짐과 동시에 마이닝 종료 시점에 마이닝 이력에 따라 상위 100명에게 카스테라 파이낸스 스페셜 에디션 NFTs가 여러 티어(Tier)로 발행되어 지급될 예정이다. 카스테라 파이낸스는 수익률과 리스크에 따른 세 가지 유형의 풀을 제공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비영구적손실과 높은 수익률을 가진 변동성 풀에서는 TOM, TOM2 토큰이 주요 유동성 자산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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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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