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등 정부 웹사이트에 BTC 백서 게재… 자칭 ‘사토시’ 저작권 주장 반대 챌린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콜롬비아 및 에스토니아 정부 웹사이트(gov류)에 비트코인 백서가 게시됐다. 26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전임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 Srinivasan)은 트위터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러한 행동에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이는 국가의 암호화폐 친화적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홈페이지에 게시된 것은 공개적으로 커스터디된 BTC 백서 디지털 사본이다. 콜롬비아 디지털 경제부 차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발라지 스리니바산의 트윗을 언급, 비트코인 백서 게재 관련 gov URL을 공유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가 최근 비트코인코어닷오알지에 BTC 백서 저작권 침해 관련 혐의를 제기한 가운데, 크레이그 라이트의 주장에 맞서기 위한 커뮤니티의 이러한 챌린지가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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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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