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애널리스트 “BTC, 헤지 수단 아닌 경기순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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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1. 01. 22. 오전 04:26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존 노먼드(John Normand) 및 페데리코 매니샤르디(Federico Manicardi)가 “비트코인은 헤지 수단이 아닌 일종의 경기순환(cyclical) 자산”이라고 말했다. 경기순환 자산은 일반적으로 실물 경기에 따라 실적이 급변하는 기업의 주식을 의미한다. 이들 기업 실적은 경기 사이클에 따라 변화돼 경제가 악화될 때 가장 먼저 매도된다. 존 노먼드와 페데리코 매니샤르디는 “BTC는 시장 긴장감이 높을 때 가장 신뢰할 수 없는 헤지 수단”이라며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 투자자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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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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