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스마트체인 기반 DeFi 프로젝트 '젠드'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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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0. 11. 03. 오전 09:2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소재 바이낸스(https://www.binance.com/kr) 스마트 체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젠드파이낸스(Xend Finance, 이하 젠드)가 2일(현지 시간) 공식 출시됐다. 젠드는 개발도상국 내 전통 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용자에게 신용 조합이나 협동 조합에 '미들맨'을 생략한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로노 우고추쿠(Aronu Ugochukwu) 젠드 창업자는 "개발도상국의 경제는 대부분 불안정하기 떄문에, 신용·협동 조합은 지속적인 통화 평가절하 문제에 직면해 있다. 디파이를 활용해 소규모 저축을 이용하는 사용자도 안정된 통화로 복리 이자를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젠드는 바이낸스랩스, 구글 런치패드, AU21 매피탈 등 기관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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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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