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금지, 최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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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2. 02. 15. 오전 09:48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라비 산카르 인도 중앙은행 부총재가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것이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는 화폐도, 금융 자산도, 실물 자산도, 디지털 자산도 될 수 없다. 따라서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을 수도 없다. 정의할 수 없는 것을 규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암호화폐는 국가의 법정화폐 시스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날 "마약 밀매는 불법이고 정부가 금지하는 행위임에도 만연한 현상으로 남아있다. 암호화폐 거래 역시 마찬가지다. 폰지사기에 가깝지만 금지되도 여전히 거래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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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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