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리파이 ETF CEO "인플레이션 헤지로 비트코인 보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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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2. 02. 15. 오전 07:40
운용자산(약 10억 달러) 기준 미국 최대 블록체인 기업 투자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 ETF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이 14일(현지 시간)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에 낙관적인 입장"이라며 "비트코인 간접 투자가 가능한 자체 운용 ETF 앰플리파이 인플레이션 파이터 ETF(IWIN)의 비트코인 간접 투자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미국 최대 ETF 앰플리파이 트랜스로메이셔널 데이터 ETF(BLOK) 운용사 앰플리파이는 앞서 2월 초 IWIN을 출시한 바 있다. IWIN은 순자산의 최대 20%를 비트코인 선물 계약 및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 신탁(GBTC)에 투자할 수 있다. 또 그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연내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있다. 앰플리파이 역시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 출시를 검토 중이지만, 약 12 개의 다른 업체들이 유사한 생각을 갖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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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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