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MO "웹사이트 접속 장애, 슈퍼볼 광고 후 접속자 폭주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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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2. 02. 14. 오후 04:48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케이트 러치(Kate Rouch)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볼 TV 광고 방영 후 1분만에 코인베이스 접속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 슈퍼볼 광고 전 코인베이스 엔지니어링 팀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솔직히 이정도 수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최근 발생한 웹사이트 마비 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슈퍼볼의 방영사 NBC 방송에서 TV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광고에는 신규 가입자에게 15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무료로 지급하는 프로모션 코드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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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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