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경제학자 "암호화폐 회의론자였지만 지금은 낙관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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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2. 02. 14. 오후 03:25
유명 경제학자 타일러 코웬(Tyler Cowen) 조자메이슨대학교 교수가 최근 테크크런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암호화폐 회의론자였지만 지금은 낙관론자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이점이 있는 합법적인 사용 사례를 보았고, 암호화폐 분야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재능 있는 인재들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업계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매우 뛰어나고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경제학자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똑똑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10년 내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다른 알트코인의 경우 대부분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암호화폐는 화폐라기보다는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 법률 시스템, 신뢰할 수 있는 탈중앙 합의를 달성하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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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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