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4년간 암호화폐 오입금 사례 3만1670건 복구…154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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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1. 12. 20. 오전 09:56
뉴스1에 따르면 업비트가 지난 2017년 10월 출범 이후 누적 1540억원에 해당하는 3만1670건에 대한 오입금을 복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총 3만2770건에 대한 이용자의 복구 요청 중 3만1670건(96.6%)을 복구한 것으로, 원화로는 154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16일 기존 복구 지원 불가유형에 해당했던 일부 암호화폐 오입금에 대한 구제 예고했다. 12월 24일 24시까지 신청한 건에 한해 업비트 자체 자산으로 오입금 액수에 해당하는 비트코인(BTC)을 선지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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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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